제조
제조 AI, 스마트팩토리 전에 재고·엑셀 일부터 맡길 수 있을까요?
제조 AI는 스마트팩토리 설비보다 사무실의 재고·엑셀 일부터 시작하는 게 빨라요. 규칙이 정해진 엑셀 작업은 AI 에이전트에게 맡겨요. 발주 수량·설비 배정처럼 라인이 멈출 수 있는 결정은 사람에게 남기고요. 한 제조·유통사는 생산·출하 일정표 한 장을 연결했고, 재고 문의 95.7%가 사람 손을 안 거쳤어요.
이런 고민을 들었어요
“세 분이 지금 8시간 꼬박 일하는 작업이라 말씀드렸는데, 매일 이것만 하고 있다 보니까 업무 효율도 안 나오고 퇴근 시간도 항상 늦어지고”
사출 제조사 담당자
“재고 실사를 했을 때 장부하고 차이나는 거, 이런 부분들을 매번 3개월마다 조금씩 전산상의 숫자를 다시 조정을 하고 있거든요”
부품 제조사 담당자
“하청 업체에서 하루에도 반제품이 수천 개씩 왔다 갔다 하는데, 엑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넣는 방식은 중간에 누락이 될 가능성도 되게 많잖아요”
가구 제조사 담당자
“그 세 명이 현재는 키맨입니다. 세 명이 이탈해버리면 이 업무를 자세히 아는 사람도 없고”
사출 제조사 담당자
숫자로 보면 이래요
생산·출하 스케줄표 1장을 연결했더니 재고 조회 문의가 사람 손을 안 거쳤어요
제조·유통사
연결한 건 엑셀 스케줄표 하나가 전부였어요
같은 회사
제조만 하는 회사의 계약 사례는 아직 없어요. 위 숫자는 제조·유통을 함께 하는 회사의 숫자예요.
안 되는 것도 먼저 말씀드려요
기준이 확정되지 않은 판단은 AI가 답하지 않아요. 제안서에도 그렇게 썼어요. 그게 선정 이유 중 하나였다고 들었어요.
라인이 멈출 수 있는 결정 — 발주 수량, 설비 배정 — 은 AI가 초안을 만들고 사람이 확정해요. "실수 하나가 크게 다가온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첫 미팅에서는 이걸 함께 나눠 봐요
지금 엑셀로 하는 파일이 몇 개인지 봐요. 그중 규칙이 정해진 것과 사람 판단이 필요한 것을 나눠요
담당자가 나가면 무엇이 남는지 봐요
앞서 넣은 시스템이 있다면, 왜 안 쓰이게 됐는지부터 들어요